2013년 5월 27일 월요일

그동안 이해하기 힘든 부분에 대한 명쾌한 답?을 찾았습니다.

'창세전 선택과 하나님 형상에 관한 소고'라는 글 중 일부를 인용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을 믿는가? 

이에 대해서는 신학적으로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 형편 가운데서 대다수 한국 장로교인들은 칼빈주의의 창세전 선택 교리를 고백하는 동시에 알미니안 주의를 현실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

위와 같은 상황은 제가 고민했던 부분인데요.
강대상에서 설교하시고 가르치실 때는 분명 성경의 말씀대로, 교리적으로 가르치는데 
성도의 삶은 목사님이나 교사분이 말씀하신 것과는 너무도 다른  삶입니다.
성경말씀 혹은 교리적으로 전혀 부합하지 않은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광호 목사님은 

"이는 하나님께서 창세전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백성을 선택하신 직접적인 기록(1:4)에 의존하는 한국교회의 보수적 성향과 
일반 교인들의 이웃에 대한 종교적 관용성 때문이다."

                                                                   by 이광호목사님

김홍만 교수님이 말씀하신 '복음의 진수'가 떠오릅니다.

이광호 목사님의 '창세전 선택과 하나님 형상에 관한 소고'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blog.naver.com/kkangfilm1/1880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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